소소한일상과리뷰

코로나 확진자 현황 12월 8일 역대 최대

깨눈이엄마 2021. 12. 8. 12:36

안녕하세요. 

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최대라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 지나 싶더니 다시 솟구쳐 오르는 감염수치를 보니 너무 안타깝고 더 조심해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다!!


오늘 신규 확진자가 7천명을 돌파하였고 위중증 환자도 800명을 넘겨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날로 악화 하는 되는 코로나 상황인거 같습니다. 

5천명대에서 7천명 대로 수직상승하였네요.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수도권 상황이 특히 심각하여 오늘 서울과 경기 모두 2천명대로 나왔습니다. 

인천도 4백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세 지역 모두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수도권만 오늘 5,584명 기록하여 78.2% 수준이네요. 

 

위중증 환자도 늘어서 중환자 병상 확보도 쉽지 않은 상황이여서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 78.7% 입니다. 

수도권 상황이 좋지 않아 서울은 병상이 41개 남았습니다.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수는 40명 아래입니다. 

접종자의 경우 돌파 감염된다고 해도 증상이 경미하다는 게 현재까지 의료계 분석이라고 합니다. 

 

● 오미크론 위협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60만명대 육박


남아공을 시작으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전세계를 위협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60만명대 육박하였습니다. 

유럽에서는 확산세가 꾸준합니다. ‘위드코로나’로 노마스크에 돌입한 영국이 4.5만 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1056만 명을 넘어섰고, 러시아가 3.1만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986.4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프랑스가 5.9만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798.7만 명에 사망자는 11.9만 명 수준입니다. 
특히 네덜란드는 지난 9월부터 위드코로나를 시행했지만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자 다시 마스크를 의무화하는 등 방역 조치를 다시 강화키로 했고, 오스트리아 역시 지역별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 WHO는 유럽이 다시 코로나19 팬데믹, 세계적 대유행의 진원지가 됐다면서 내년 2월까지 50만 명의 사망자가 더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정말 코로나 예방에 신경쓰고 또 써야 겠네요. 

어서 빨리 나아지길 바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