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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 해외직구 최적화 카드는?

깨눈이엄마 2021. 11. 23. 12:51

안녕하세요 수달이예요 !

올해 블랙프라이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11월 26일을 손꼽아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맘때를 벼르고 별러서 사고 싶었던 물건을 사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블랙프라이데이족

일년 내내 쇼핑에 뜸했다가 이시즌에 맞춰 집중적으로 소비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라고 합니다. 

 

해외직구 하시는 분들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쇼핑 대목이라고 하고 올해는 규모가 남다르다고 합니다. 미국 내에서 코로나로 관련 지원금이 대거 풀린 덕분에 행사 규모가 여느해보다 커졌다고 합니다. 

미국 오프라인 시장을 덮친 물류 대란 탓에 상대적으로 관리가 용이한 온라인으로 재고가 쏟아질 것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국내 직구족이 주로 찾는 아마존은 이미 일부 품목을 놓고 조기할인 행사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토미 힐피거, 바나나 리퍼블릭처럼 국내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미국 의류 쇼핑몰에서도 벌써 후끈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온라인 데이터 기반으로 코로나지원금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0프로 이상 매출액이 상승할거라 예상을 한다고 하네요. 

 

블랙프라이데이는 한국 카드없계에도 특수로 통해서 소비자들이 같은 물건이라도 국내 보다 훨씬 저렴한 해외직구로 몰리기 떄문에 카드사들은 가맹점 수수료 인하 조치나 마케팅 비용 최소화 압박 가운데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만큼은 해외 직구 혜택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직구 하시는 분들 한테는 희소식입니다. 

 

해외직구 혜택을 강화한 카드

여러 카드사에서 행사 진행중에 있네요.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NH농협카드, 토스뱅크 

카드사들 해외 직구시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이 여러가지니 직구 하실때 혜택을 누려보시는 것도 좋으실거 같습니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KB국민 해외에선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해외 이용 수수료가 면제된다. 보통 해외 결제를 하면 국제 브랜드 수수료와 해외 서비스 이용료가 모두 1.25% 정도 추가로 붙는데, 이 수수료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우리카드

우리카드 ‘오늘하루체크카드(#오하쳌)’는 해외 가맹점 이용 시 5% 할인을 제공한다. 다만 매출 건당 최대 1000원까지만 캐시백을 해준다. 전월 실적은 20만원이 넘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하나카드의 비바 엑스(X) 카드는 해외 가맹점 이용시 결제 1건당 해외 이용 수수료(0.5달러)와 국제 브랜드 수수료(1%)가 면제된다.

 

신한카드

신한카드 체인지업 카드는 외화 계좌에서 미국 달러화로 결제할 수 있는 외화 기반 체크카드다. 모든 해외가맹점에서 국제브랜드수수료(1%)와 해외서비스수수료(0.2%)가 면제된다. 이 체크카드를 사용할 경우, 외화 계좌와 원화 계좌가 동시에 연결돼 해외 사용액은 미국 달러 기반 계좌 ‘신한 외화 체인지업 예금’에서 빠져나간다.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대한항공과 함께 내놓은 PLCC ‘대한항공카드’는 해외여행이나 해외출장이 잦은 금융 소비자가 주목해 볼만 한 카드다. 대한항공카드 030·070· 150은 해외 이용금액에 대해 1000원당 2마일리지가 적립되고, 대한항공 우수회원만 신청할 수 있는 ‘대한항공카드 더 퍼스트(the First)’는 해외 이용 시 1000원당 3마일리지가 적립된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 올바른 글로벌 체크카드는 직구를 포함한 해외 전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 2%를 캐시백 제공한다. 최근 발급을 시작한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의 토스뱅크카드는 실적이나 한도 조건 없이 해외 가맹점 이용 시 3% 캐시백을 제공한다.

 

블랙프라이데이로 좋은 물건 좋은 가격에 구입하세요~~ 빨리 코로나 시국이 좋아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더욱 들게 되네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