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공부

새 PCR시약 국내 개발 : 오미크론 3~4시간만에 확인

깨눈이엄마 2021. 12. 26. 18:08

안녕하세요^^

오미크론으로 인해서 또다시 확진자가 급증하였는대요.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될거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오미크론 감염여부를 확인하는데 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이제 3~4시간 만에 빠르게 판별 할수 있는 검사 시약이 국내에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오미크론 뿐 아니라 다섯개의 주요 변이를 세계 최초로 검사 한번으로 판별 할수 있다고 하니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오미크론변이에 감염된 80명을 조사한 결과 22명이 무증상이였다고 합니다. 

영국에서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입원할 확률이 델타에 비해 50~70%정도 낮고 응급실에 갈 확률도 30% 이상 낮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5개 제조사 제품을 대상으로 유효성 평가를 진행해 PCR 시약을 선정했으며 시약의 음성과 양성 일치율이 모두 100%로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의 변이 PCR검사로는 확인할 수 없어 유전체 분석검사를 추가로 해야하다보니 최대 5일이 걸렸는데, 앞으로는 검사 3-4시간 안에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게 됩니다


하루 만에 검사할 수 있으니 바로 오미크론에 대한 방역조치에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특히 델타 등 기존 변이 4개에 오미크론까지 5개 주요 변이를 한번에 판별할 수 있는 PCR검사로는 세계 최초라고 하니 너무 다행스럽습니다. 

새 PCR 시약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23개 기관에 배포돼 오는 30일부터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하루 속히 코로나가 잠식되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