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출산하면 최대 1억원 신용대출 확대

안녕하세요. 오늘 뉴스 보셨나요? 

다음달 부터 결혼하거나 아기를 낳으면 최대 1억원 까지 신용대출을 받을 수잇게 된다고 하네요. 

최근 금융당국이 대출을 조이면서 불만이 커지자 몇몇 급한 경우는 예외로 두기로 한건데요. 

 

현재 시중은행들은 정부 방침에 따라 신용대출을 연소득 이내로만 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 1월부터 긴급한 용도라고 인정될 경우 이 대출한도를 늘려 주기로 했습니다. 

 

특별 한도 인정사례는 결혼과 출산, 장례, 수술 등 크게 4가지로 연소득 50% 최대 1억원까지 추가로 빌려주겠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연소득이 6천만원인 사람 -->> 6천만원 가능

하지만 결혼을 한다면 연소득의 50%  ----> 3천만원을 더 빌릴수 있음

 

단 연소득이 아무리 많아도 상한선인 1억원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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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서류
혼인관계증명서, 임신확인서 같은 증빙서류 
결혼, 출산,  수술은 그 날짜에서 3개월 / 사망은 6개월 이내에 신청한 경우만 인정

 

내년 1월부터 이제 준비되는 데부터 일단 하는 걸로 지금 추진하고 있으며 빠르면 이번주 중에 세부 내용 좀 마련해서 아마 발표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대출기간은 은행이 자율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받은 돈은 집을 사는데 쓰기 어렵게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는 분할상환 방식으로만 빌려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게 좋은 건지 나쁜건지?? 

근데 1억원까지 받게 되면 거의 집을 구할때 보태려고 할텐데.. 원금과 이자 상환을 목적으로 한다면 좀 부담스럽기는 하겠네요. 

계획 있으신 분들은 은행에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이 듭니다.